이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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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이란

이명이란

  • 이명의 원인과 예방
    이명이란
    외부에서 음자극이 없는데도 소리를 느끼는 것으로 정신 분열증에서 볼 수 있는 환청과는 달리 귀에서 뇌까지 소리전달 과정 중 어느 부분에서 이상이 생겨 환자에게 실제로 소리가 간헐적 또는 연속적으로 들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명의 발병률
    이명의 발병율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현대사회의 환경과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아닌가 짐작합니다. 성인의 약 15~20%가 이명을 경험하고 그 중 4~5%는 심각한 이명에 시달린 경험이 있거나 현재 고통 받고 있습니다.
    발병률은 연력이 높을수록 증가하고 4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환자 중 80%정도를 차지하며 낮은 연령층에서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발병율이 높고, 고령층에서는 반대로 남성의 발병율이 높게 나타나지만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직업적으로는 노무직이나 자영보다는 주부나 사무직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이명의 원인
    이명의 원인은 귀 주위를 지나는 지나는 혈관의 순환장애, 메니에르병과 같이 원인이 규명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이명이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짐작되는 원인으로는 과도한 피로, 스트레스, 소음환경, 과음이나 흡연, 약물, 신장기능의 저하 등 환자 자신의 생활습관이나 환경적인 문제들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명의 예방
    - 과도한 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한다.
    - 과음이나 흡연을 자제한다.
    - 마음을 안정시키고 편안하게 유지한다.
    - 큰소리에 대한 지속적인 노출을 피한다.
    - 염분의 섭취량을 줄인다.
    - 신장기능의 저하 또는 질환이 있을 때는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
  • 이명의 종류와 치료
    혈관 박동성 이명
    귀 주위에는 경동맹과 경정맥의 혈관이 인접해 있어서 현액순환의 장애로 인한 이명이 올 수도 있습니다. 보통 맥박이 뛰는 소리나 물이 흐르는 소리 등을 호소하는 환자는 혈관 박동성 이명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근육성 이명
    중이내의 이소골에 부착된 근육에 경련이 있을때나 이관에 연결된 근육에 경련이 있을 때 이명이 올 수 있습니다. 추골과 등골에 연결된 근육은 아주 큰 소리에 일시적으로 수축합니다.
    이미 소리의 전달과정 중 청력을 보호하기 위한 정상적인 일이지만 때로는 특별한 원인이 없이 규칙적으로 움직이기도 합니다. 이결과 "딱딱","똑똑"하는 이명이 올 수 있는데 오토바이 소리나 벽시계 소리를 호소하는 환자들을 근육성 이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대개는 특별한 치료없이 가라 않지만 계속된다면 근육 이완제 등을 투여하는 치료법이 있습니다.
    청신경장애로 인한 이명
    청신경은 소리의 전달 과정 중 가장 잡한 구조물로 내이 림프액의 파동을 감지하여 신경자극(전기자극)으로 바꾸는 유모 세포는 아주 작은 문제를 유발하는 어떤 원인에 의해서도 기능의 저하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외부의 음자극이 없는 상황에서도 내이의 유모세포는 림프액의 변화, 전신질환, 약물, 혈류공급의 불균형, 지나친 소음의 후유증 등의 원인에 의해 청신경에 음자극을 전해주는 전기자극을 발생 시킬 수 있기에 이명이 들릴 수 있습니다.
    또, 뼈로 이루어진 관을 지나는 청신경에 내, 외부에 어떤 압력이 가해지면 신경이 붓고 제한된 공간에서 신경이 눌림으로써 이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청신경의 기능저하와 함께 같은 관을 지나는 평형기관 시경과 안명신경에도 장애를 가져오게 됩니다.
    메니에르병
    내이 중 평형감각을 관장하는 전정기관 내의 림프액이 과다축적되어 림프액의 압력을 변화시키며 그 결과 가끔 어지럼증을 가져오고 이명과 난청의 원인이 되는 질병입니다. 가장 고통을 주는 어지럼증은 한의학적으로 현훈증이라 하며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20~30분에서 때는 수 시간 지속되기도 합니다. 안구진탕, 구토, 발한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큰소리의 자극이나 자신의 목과 머리의 움직임이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도 있어 조용히 누운 자세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니에르 병의 특징은 이명, 난청, 어지럼증, 귀의 팽만감을 동반하며 치료에는 저염식의 식이요법, 이뇨제투여, 수술 등의 방법이 있지만 확실한 치료법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한의학적 치료
    한의학에서는 이명을 증상과 체질에 따라 치료하며 특히 눈, 코, 귀 등의 감각기관은 오장육부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장기의 불균형 상태를 다스리면서 호전을 도모합니다.
    허증: 허증은 체내의 귀 주위의 기의 순환이 저하되게 하는 소화장애 등과 만성피로 등의 기허증이 있고 이 경우 기를 보강해 주어야 하며 혈액순환이 원할치 못하여 나타나는 혈허증에는 혈을 보하고, 신허로 인한 귀주위의 여 양이 충분치 못 할 때는 신장에 정혈을 보충해 준다.
    실증: 실증은 자주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등 간 기능의 지나친 기능 항진으로 생기는 간화 이명이 오고, 고지방 음식,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과다 섭취한 담화 이명이 있어 간화를 억제하고 담화를 제거하여 주는 처방과 함께 예풍, 천용, 완골, 각손 등의 경혈에 침 요법을 병행하기도 한다.
    자가치료법
    건청인들은 일상 생활에서 주위의 소움에 항산 노출되어 있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지 않습니다. 라디오를 켜고 책을 읽거나 다소 소란한 환경에서도 생각에 잠길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뇌는 동시에 2가지 이상의 소리나 생각에 집중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이명도 하나의 주위 소음 정도로 인식케 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보통 이명이 아주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바쁜 일정이나 업무속에서는 느기지 못하지만 조용한 환경이나 수면전에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가능하면 너무 조용한 환경을 피하고 수면전에는 오디를 이용하여 환자 자신이 느낀 이명의 주파수와 비슷한 음악을 들어서 이명을 느끼지 못하도록 차폐시키고 적응시키는 방법입니다.
    보청기, 이명차폐기
    이명은 대부분은 난청을 동반하므로 보청기를 착용하여 이명을 차폐시키고 떨어진 청력을 보충하는 방법으로 착용과 동시에 이명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일정 기간이 경과된 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명을 느끼지 못하게 되기도 하는 상당히 효과가 높은 방법입니다.
    기타
    음악요법 등의 치료법이 있고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최면, 지압 등으로 효과를 보았다는 사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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